음성군·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028년까지 각각 40억 투입…주거환경 열악한 마을 생활 인프라·집수리·복지·역량 강화 등 생활여건 개선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4 [12:52]

음성군·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028년까지 각각 40억 투입…주거환경 열악한 마을 생활 인프라·집수리·복지·역량 강화 등 생활여건 개선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7/04 [12:52]

▲ 음성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나선다. 사진은 대상지역인 음성읍 감우리 사업계획도.(음성군 제공)  © 충북넷


[충북넷 김정수 기자] 음성군과 괴산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나선다.

 

4일 음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역에 음성읍 감우리와 생극면 차평1리가 선정됐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은 3년 연속이다.

 

이 사업은 주민 주도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생활 인프라, 집수리, 복지·역량 강화 등을 지원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게 목적이다.

 

감우리와 차평1리 마을은 인구 유출, 각종 사업지원 소외로 생활환경이 열악하다. 30년 이상 노후주택, 슬레이트 형식의 건물이 많아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주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회의와 교육 등을 준비했고 충북도 사전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 대면 평가를 거쳐 확정됐다.

 

마을 2곳은 오는 2028년까지 40억여 원을 들여 빈집 철거와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 주민 공동이용시설 정비, 가드 레일·소화전·CCTV 설치, 노후담장 정비, 휴먼 케어, 주민 역량강화 등 사업을 한다.

 

▲ 괴산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나선다. 사진은 대상지역인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 사업계획도.(괴산군 제공)  © 충북넷


괴산군도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에 마을 2곳이 선정돼 40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 

 

선정된 마을은 불정면 앵천리 풍림마을,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이다.

 

군은 오는 2028년까지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환경 개선, 담장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정비와 주민역량을 강화한다.

 

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20억원),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원), 2022년 연풍면 진촌마을(20억원), 연풍면 종산마을(19억원), 2023년 소수면 명덕마을(22억원), 2024년 연풍면 금대마을(20억원), 사리면 송오마을(20억원)이 선정돼 사업을 했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마을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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