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 500년 역사 홍보…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나선다″

체험·판매 기능 제공하는 인삼복합타운으로 재탄생…인삼 유통·문화 허브도시 인지도 계기 마련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4 [13:26]

″증평인삼 500년 역사 홍보…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 나선다″

체험·판매 기능 제공하는 인삼복합타운으로 재탄생…인삼 유통·문화 허브도시 인지도 계기 마련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7/04 [13:26]

▲ 증평군이 증평인삼 500년 역사를 홍보하고 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삼삼(蔘蔘)한 달빛마켓 행사.(증평군 제공)  © 충북넷


[충북넷 김정수 기자] 증평군이 증평인삼 500년 역사를 홍보하고 인삼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인삼문화타운을 만들고 인삼문화타운 운영·관리조례를 제정했다.

 

이곳 주요시설은 34플러스센터와 인삼문화센터다. 인삼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운영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34플러스센터는 올해 1월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일환으로 옛 증평인삼 관광휴게소를 증축·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37사단 연계 제과제빵 아카데미, 어린이 환경교육 연극놀이 체험, 청소년 식생활 교육, 임산부 힐링 맘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34플러스센터 광장에서 ′즐겨 봄, 증평 먹을거리 체험 마켓′과 ′삼삼(蔘蔘)한 달빛마켓′을 열어 주민과 로컬 푸드 출하회,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향후 직거래 장터를 상설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에는 농·특산물을 이용하는 특산식당이 문을 열 예정으로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인삼문화센터는 판매점 6곳과 카페 1곳이 입점해 있다. 군 직영으로 색싹인삼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 팜 시설과 뷰앤 휴 홍삼 족욕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홍삼 족욕카페는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현재 휴무 없이 일요일도 상설 운영(법정 공휴일 제외)하며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3000여명이 방문했다.

 

6월부터 유료화로 1인당 5000원 중 50% 할인 적용해 이용하는 이벤트를 7월까지 한다.

 

홍삼족욕카페에는 증평인삼을 원료로 한 기능성 화장품 ′순미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화장품 제조업체인 라파로페와 협력해 탄생한 브랜드다. 영국과 유럽 화장품 인증(SCPN·CPNP)과 미국 GIC 비건 인증을 획득해 유럽과 미국 수출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재영 군수는 ″체험과 판매 기능을 제공하는 인삼복합타운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인삼 유통과 인삼 문화 허브도시로 인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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