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 서원대 교수, 범죄피해자 지원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15:55]

김태경 서원대 교수, 범죄피해자 지원 공로 대통령 표창 수상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4/12/04 [15:55]

 

▲ 김태경 서원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달 27일 17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서원대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김태경(사진)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달 27일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17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04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 실무를 담당하며 피해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2012~2023년 강력범죄피해자 통합심리지원기관인 ‘스마일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국민 의식 개선에 힘쓰고 심리적 안정과 재활을 돕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부터는 진술조력인 제도의 운영 틀을 마련하고 제도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는 등 피해자가 공정한 절차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김 교수는 “범죄 피해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 체계의 발전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현재 서원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인권센터장, 학생상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법원 행정처 등록 전문심리의원과 대검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법적·심리적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서 방송 자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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