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광 충북농기원 팀장, ‘지방행정의 달인’ 국무총리 표창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농업 적용 등 미래농업기술 개발에 기여 공로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0:40]

박의광 충북농기원 팀장, ‘지방행정의 달인’ 국무총리 표창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농업 적용 등 미래농업기술 개발에 기여 공로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4/12/24 [10:40]

 

▲ 박의광(오른쪽)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팀장은 지난 23일 '1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박의광(사진)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 팀장은 지난 23일 '1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공로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이바지한 자를 선발하는 최고의 상이다.

 

박 팀장은 스마트농업 시대에 발맞춰 와이너리 농가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앱(app) 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트농업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는 ‘와인 계산기’ 앱(app)을 개발해 전국 와이너리 농가에 보급한 것이다.

 

애로사항을 단번에 해결했으며 만족도가 91.8%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세계 최초 4차원적 과실밀도상태방정식 개발, 농림분야 최초 ‘전국 기술사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특허 6건, 수상 8건, 정책자료 3건, 제도개선 1건, 기술이전 및 전국 보급 83건, 논문 및 국제학술발표 22건, 영농기술정보 6건, 현장 컨설팅 146건, 시설고도화 7건, 중대재해 예방 1건 등 다양한 업적을 통해 충북 스마트농업의 위상을 높였다.

 

박의광 팀장은 2008년부터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면서 16년간 스마트팜, 시설원예, 아열대작물, 토양분석 등 다양한 농업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새로운 시각으로 와이너리 농가 현장을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했다.

 

그는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박사과정을 이수했고, 농업 분야 최고의 국가 기술 자격증인 기술사 3종을 현직 연구자 중 유일하게 모두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 관리에 힘써왔다.

 

박의광 팀장은 “스마트농업은 간단하다. 수많은 불편한 농작업을 이미 존재하는 과학기술과 연관 산업의 다양한 특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면 해결된다”며 “이번 ‘지방행정의 달인’ 수상을 계기로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농업기술을 개발해 충북도가 스마트농업의 으뜸 지역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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