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CES 2025서 글로벌 시장 가능성 확인

공동전시관 운영... 엔지틴 CES 혁신상 수상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13 [09:50]

충북도, CES 2025서 글로벌 시장 가능성 확인

공동전시관 운영... 엔지틴 CES 혁신상 수상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13 [09:50]

  

▲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 충북 공동전시관.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도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서 도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세계 최대 ICT 기술 전시회인 CES는 올해 160여개 국가에서 약 13만명의 방문자와 4312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차세대 로봇 등 34개의 첨단 기술 분야가 주목받았다.

 

충북 공동전시관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북지역혁신플랫폼(RIS)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도내 9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충북의 첨단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엔지틴(Engitein)이라는 기업체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전 세계 100여 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기능, 독창성, 혁신성 등 해당 제품‧기술이 인류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평가한다.

 

올해에는 4300개가 넘는 참가기업 중 292개(약6.8%)의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엔지틴의 프로퓨리(ProPury) 기술은 지속가능성 및 에너지/전력부문에서 친환경 기술로 큰 관심을 모았다.

 

향후 국내외 홍보 시 CES 어워드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CES 2025 충북 공동전시관 운영 성과는 △도내 기업의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및 투자 상담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인공지능(AI), 이동수단(Mobility), 지능형도시(Smart City), 차세대 로봇 등 첨단 기술 동향 파악을 통한 충북 신성장산업 육성 방향 재정립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등이 있다.

 

이 외에도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K-바이오스퀘어 등 충북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고 세계 무대에서 충북의 위상을 강화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첨단 기술과 디지털 산업 중심지로 나아가고자 하는 충북의 의지를 전 세계가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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