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신고자 영상통화로 CPR 안내

영상의료지도 등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13 [09:28]

충북소방본부, 신고자 영상통화로 CPR 안내

영상의료지도 등으로 소중한 생명 구해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13 [09:28]

  

▲ 좌측부터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사 정진숙, 상황분석팀장 오권택, 소방장 홍인택.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실장 류지노)은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 안내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직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상이다.

 

119종합상황실 홍인택 소방장(남·44)은 지난해 5월 청주시 비하동 소재 부모산 등산로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를 받고 신속히 119구급대 및 구조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이후 119구급상황관리팀 정진숙 소방사(여·34)는 신고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가슴압박 지도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을 안내했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환자가 소생되면서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선정됐다.

 

홍인택 소방장과 정진숙 소방사는 “영광스러운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늘 소방대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언제나 도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류지노 실장은 “신속·정확한 상황처리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영상통화를 활용한 응급의료 지도에 앞장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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