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전경 |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이 독감 예방접종 및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20일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됐다.
2025년 1주 차에는 외래환자 1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구원의 인플루엔자 검출률은 2024년 51주 차 37.1%, 52주 차 28.5%에서 2025년 1주 차에 급격히 증가해 92.9%를 기록,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후 2주 차에는 63%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인플루엔자 발생 후 4주간의 평균 검출률은 55%로, 작년 동기간(검출률 49%)과 비교하여 유사한 유행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1주 차까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이 100% 검출됐으나, 2주 차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이 5% 검출됐다.
B형은 통상적으로 2~4월 유행하는 경향이 있고, A형에 비해 호흡기 증상 및 합병증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인플루엔자 감염에 따른 치명률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A형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을 동반할 수 있어 어린이, 임산부 및 노약자의 경우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예방접종을 통해 인플루엔자 감염을 방지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철저히 신경 써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