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기질 개선…초미세먼지 작년 평균 17㎍, 측정 이래 최저

좋음 일수 197일…주의보 발령 21회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16 [09:29]

충북 대기질 개선…초미세먼지 작년 평균 17㎍, 측정 이래 최저

좋음 일수 197일…주의보 발령 21회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16 [09:29]

 

▲ 도시대기측정소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7㎍/㎥다.

 

이는 2015년 측정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충북의 연평균 농도는 2015년 30㎍/㎥에서 꾸준히 감소해 2021년 20㎍/㎥까지 낮아졌다.

 

이후 3년간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추가 감소했다.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을 보인 날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좋음 일수는 197일로 2023년 156일보다 41일 많았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는 21회로 지난 해(48회)보다 27회 감소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정책과 국외 미세먼지 유입 빈도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며 "올해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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