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국산 AI반도체(NPU) 활용 전략 모색

국산 AI반도체(NPU)의 실증 및 산업 전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09:13]

충북과기원, 국산 AI반도체(NPU) 활용 전략 모색

국산 AI반도체(NPU)의 실증 및 산업 전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20 [09:13]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난 17일 오창 본원에서 '충북 디지털 혁신거점 협의회 반도체분과 2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은 지난 17일 오창 본원에서 '충북 디지털 혁신거점 협의회 반도체분과 2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북의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국산 AI반도체(NPU)를 활용해 지역 산업 현장의 현안 해결이나 AI반도체(NPU)의 국산화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충북대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융합 연구센터(과기부 RLRC센터 지정)와 지역 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전문기업인 네패스, 지역 내 제조기업과 함께 협업해 국산 AI 반도체(NPU)를 활용한 제조 공정 내 활용 등 산업 전반에 활용을 위한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충북대 인공지능 시스템 반도체 융합 연구센터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RLRC)센터로 지정돼 자율주행·스마트 제조·이동형 로봇 등에 적용하는 멀티칩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온디바이스용 AI 반도체 분야 전문기업인 ㈜네패스는 2023년 12월 NPU IP가 내장된 '야누스(JANUS)'와 분산학습 IP 구동 시스템을 공개해 국산 AI반도체 분야에 선도적인 성과를 공표했다.

 

향후 본 협의회에서 도출되는 국산 AI반도체 활용을 위한 전략에 기반해 지역 내 제조기업 대상 수요조사를 추진 및 네트워킹을 거쳐 산·학·연의 협업으로 AI반도체(NPU)의 성능 고도화, 현장 실증, 사업화 및 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AI반도체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상하는 신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고근석 원장은 “지역 내 AI반도체 분야에 우수한 산․학․연이 협력해 충북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충북이 디지털 혁신의 중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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