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동산 512점 압류·지방세 6억원 징수

“올해부터 관외 거주자도 대상”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20 [09:58]

청주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동산 512점 압류·지방세 6억원 징수

“올해부터 관외 거주자도 대상”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20 [09:58]

 

▲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압류물품  /청주시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강도 높은 가택수색을 진행해 현재까지 6억원을 징수했다.

 

시는 2022년 10월부터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가택수색 대상은 무재산이면서 1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자다.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체납자 82명에 대한 가택수색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동산 512점을 압류해 약 6억원을 징수했다.

 

특히 무재산자의 경우 재산을 압류하지 못하고 5년이 경과하면 징수권이 소멸되는데, 그 간의 방법으로는 징수가 불가능했던 체납자들의 세금을 징수하기 시작했다는 데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올해부터는 청주 지역 내 거주하는 체납자 위주로 시행해왔던 가택수색을 지역 외로 확장해, 악의적인 고액체납자에 대해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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