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앞장

떡만둣국 등 명절음식 키트 1200명분 도내 복지시설에 전달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21 [10:15]

충북 중소기업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앞장

떡만둣국 등 명절음식 키트 1200명분 도내 복지시설에 전달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21 [10:15]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1일 음성군 밝은언덕노인요양원에 설맞이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중기청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21일 음성군 밝은언덕노인요양원에 명절 음식 키트를 전달했다.

 

명절음식 키트는 1박스에 소고기, 떡국떡, 만두, 수제비면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이날 충북지역본부는 30박스(1200명분)의 명절음식 키트를 도움이 필요한 밝은언덕노인요양원 등 충북지역 6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최병윤 충북중소기업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외계층에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으로 함께 한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021년부터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 약 4만명분을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며 명절 연휴에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낼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있다.

 

올해는 1억 6000만원 상당의 설명절 음식키트 약 5만 2000명분과 4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충북을 포함한 전국 200여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올해는 설명절 음식키트 뿐만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시설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아동시설에는 학용품, 장난감, 스포츠용품·학용품 등을, 노인시설은 쌀, 휴지, 전기장판 등을, 장애인시설은 성인용 기저귀, 쌀, 이불 등을, 노숙인시설은 이불, 매트리스, 내복 등을 전달했다.

 

학용품, 장난감, 내복 등 일부 품목은 중소기업계가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쌀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1사 1촌을 맺은 청정지역 보은군 장재리 마을에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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