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연휴 집단식중독·감염병 비상대응체계 운영

질병관리청 등 방역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3:43]

충북도, 설 연휴 집단식중독·감염병 비상대응체계 운영

질병관리청 등 방역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24 [13:43]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25~30일 집단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운영한다.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설 연휴 기간 25~30일 집단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운영한다.

 

비상대응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과의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통해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인플루엔자와 급성호흡기감염증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이 중요한 상황이다.

 

연구원은 연휴 기간 신속한 원인 규명과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48주 차 (11월 24~30일) 60명에서 시작해 7주간 급증했고 최근 2주 차에는 162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43주 차(10월 20~26일) 이후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연구원은 설 연휴 동안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쓸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독감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겹친 설 연휴에는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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