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향사랑기부 인기 답례품 '쌀·소고기'

지난해 42억원 모금…지난 해 대비 35%↑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31 [00:13]

충북 고향사랑기부 인기 답례품 '쌀·소고기'

지난해 42억원 모금…지난 해 대비 35%↑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1/31 [00:13]

 

▲ 고향사랑기부 현장홍보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 낸 후원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은 축산물과 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은 지난해 출향인사 등을 상대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동을 벌여 42억원을 모았다. 지난해 31억원보다 35% 늘었다.

 

이 중 진천군이 8억 1874만원을 후원받아 도내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어 영동군은 5억 961만원을 모아 두 번째였고, 충북도는 5억 612만원으로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의 30% 한도에서 지급하는 답례품은 고향에서 생산한 쌀과 소고기가 인기가 많았다.

 

진천군에서 제공하는 33가지 답례품 중 진천 쌀로 만든 햇반과 햄이 담긴 선물꾸러미(1395건)를 가장 많이 지급했다.

 

이어 '생거진천 쌀'(1361건)이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다.

 

영둥군에서는 답례품 90종 중 지역에서 생산한 '황금물결 맑은 쌀'(2020건)이 최고 인기였고, 감으로 유명한 지역답게 곶감 세트가 뒤를 이었다.

 

충북도에서는 축산물이 답례품으로 가장 인기였다.

 

기부자 중 지역에서 생산한 한돈(2900건)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다음은 쌀과 사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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