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본격 시행…연간 30만명 목표

중소기업-유휴 인력 일자리 매칭…신청 절차 간소화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03 [10:01]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본격 시행…연간 30만명 목표

중소기업-유휴 인력 일자리 매칭…신청 절차 간소화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03 [10:01]

  

▲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도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도시근로자 사업은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과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유휴인력을 매칭해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하루 4~6시간 탄력 근무하며, 도는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인건비의 40%를 지원한다.

 

2022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전 시군으로 확대, 지난해 사업 범위를 늘렸다.

 

지난해 연 참여 인원은 10만 5000명을 돌파했다.

 

도는 올해를 도시근로자 사업 대도약 해로 삼고, 연간 참여 목표 인원을 30만명으로 설정했다.

 

사업은 '중소기업·사회복지 시설'과 '소상공인 맞춤형' 등 2가지로 나눠 진행한다.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전자 서명 확대와 행안부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로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참여 희망 기업과 소상공인, 도민은 충북도 일자리 정책과,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한국산업진흥협회,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시간이나 체력적 제약이 있는 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틈새 일자리 사업"이라며 "피부에 와닿는 혁신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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