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 연탄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충북도 제공. |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 증평군은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발생 등 마을 주민의 삶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5년간 최대 180억원까지 지원이 되며 충북은 현재까지 14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증평군은 국비 90억을 포함한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연탄1리 일원에 유해시설인 축사 등을 철거 및 정비하고, 정비부지에 재생 사업으로 건강누리마당 및 여울마당 조성, 토지정화를 통해 마을환경과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선정된 연탄리는 지난 5년간 축사 밀집 구역으로 분뇨 관련 민원이 119건, 행정처분이 17건 발생한 지역으로 인근에 군부대 37사단과 증평읍 소재지가 인접해 있어 악취 피해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농촌에서 악취, 오수 등으로 힘들어했던 주민들에게 유해시설을 철거·이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