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우재 한국기업경영학회장. /청주대 제공. |
[충북넷 조은숙 기자] 최우재(사진)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사)한국기업경영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올해 1년이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경영학 전반의 학술 연구 뿐만 아니라 정책 제언, 미래 이슈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현재 회원 수 1895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선정위원회는 최 교수의 학술적 성과와 실무적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학술지 ‘기업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며, 해당 학술지를 경영학 분야 최상위 인용지수를 기록하는 학술지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과정에서 산업계, 노동계, 정부 간 의견을 조율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을 유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그는 학회의 활동에 대학교수와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산업계 전문가, 공공기관 및 중앙·지방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학회의 사회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최 신임 회장은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올해 국내·외 비즈니스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적인 제언을 하겠다”며 “경영학이 단순한 이론을 넘어 기업, 정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학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학회의 책임과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기술 진화(AI)와 기업의 대응 전략, 조세정책(상속세 등) 개편 및 노동 개혁(노동 생산성 향상),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등을 중점 의제로 제시했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삼구아이앤씨(구자관 책임대표사원)의 후원을 받아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학술연구 시상(벽소학술상)을 매년 진행하며, 수준 높은 연구 논문들이 학술대회 및 학술지 ‘기업경영연구’를 통해 발표되고 있다.
초대 인사혁신처장을 지낸 이근면 이사장(사람들연구소)은 학회를 통해 신진 연구자 육성(운암학술상)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