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학 98학번 동문, 장학금 3600만원 기부

졸업 20주년 기념 후배 격려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10 [17:08]

충북대 의과대학 98학번 동문, 장학금 3600만원 기부

졸업 20주년 기념 후배 격려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10 [17:08]

 

▲ 충북대 의과대학 14기 동문은 지난 8일 의과대학에 장학금 36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대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혜영) 98학번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후배들을 격려하며 장학금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대 의과대학 98학번 동문인 윤정현 오라클 피부과 충주점 원장, 기영진 청주 첼로병원장, 유승두 열린이비인후과 원장은 지난 8일 의과대학에 장학금 36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의료계를 둘러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배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예비 의료인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혜영 학장은 “현재 의학 교육 환경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앞으로도 이어져, 의료계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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