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달부터 실시

근골격계·골절·농약중독 등 여성농업인 특화 검진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10:08]

충북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달부터 실시

근골격계·골절·농약중독 등 여성농업인 특화 검진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11 [10:08]

▲ 여성농업인특수검강검진 안내 포스터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도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이달부터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대상은 3870명으로 도내 거주하는 홀수년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검진비용 22만원 중 90%가 지원되며, 청주, 옥천, 진천, 음성은 자부담을 군비로 편성해 전액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됐으며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 문의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검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에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농작업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할 수 있어 농번기 시작 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검진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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