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시대 계획 수립…5대 전략 22대 핵심과제 제시

4조1902억원 투입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09:55]

충북도, 지방시대 계획 수립…5대 전략 22대 핵심과제 제시

4조1902억원 투입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11 [09:55]

 

▲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 2025년 지방시대 계획 의견수렴 설명회. /충북도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도가 2025년 지방시대 계획과 충청권 초광역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충북도는 1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시대 계획 의견수렴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충청북도 지방시대위원회, 도 및 시군 관계자,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충청권 초광역 발전 시행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했다.

 

도는 '중부내륙시대 개막과 대한민국의 중심 우뚝 충북'을 비전으로 5대 전략과 22대 핵심과제, 438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5대 전략은 지방분권 강화, 인재 양성, 창조적 혁신성장, 주도적 특화발전, 맞춤형 생활복지다. 과제 이행을 위해 예산 4조 190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청권 초광역 발전 시행계획에는 초광역 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 혁신거점 클러스터 확장, 충청권 문화-관광 동질성 강화 등이 담겼다.

 

김영환 지사는 "중부내륙축을 중심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이라며 "중부내륙특별법 전부 개정과 청주공항 활성화 등을 시행계획에 담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분야별 충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들의 심도 있는 종합 토론과 도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내실 있는 계획 추진으로 대한민국 중심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시대 시행계획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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