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치매 위험 감지’ 인공지능 전화돌봄 서비스 도입

흥덕구 치매위험 어르신 80명에 시범 시행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11 [09:52]

청주시, ‘치매 위험 감지’ 인공지능 전화돌봄 서비스 도입

흥덕구 치매위험 어르신 80명에 시범 시행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11 [09:52]

  

▲ 치매 위험 감지 인공지능 전화돌봄 서비스 /청주시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인공지능 AI 케어콜 전화돌봄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가 개발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이용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인공지능 AI가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AI가 어르신과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공감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단순한 건강관리를 넘어 정서적인 지지까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록된 통화내용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네이버 상담사가 추가 통화를 진행한 후 실시간으로 보건소 담당자에게 전달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흥덕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사업결과 및 효과를 검토한 후에 추가 시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케어콜 서비스를 통해 돌봄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펴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튼튼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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