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 청주공예비엔날레, '세상 짓기' 의미 알리다

배우 차인표씨 특별 강연· 다음세대 홍보대사 위촉
공식포스터·관람객 35만명‧70개국 참여 목표 공개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2/13 [09:10]

D-200 청주공예비엔날레, '세상 짓기' 의미 알리다

배우 차인표씨 특별 강연· 다음세대 홍보대사 위촉
공식포스터·관람객 35만명‧70개국 참여 목표 공개

조은숙 기자 | 입력 : 2025/02/13 [09:10]

  

▲ 2025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포스터 /청주시 제공. 

 

[충북넷 조은숙 기자] 2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상 짓기’가 본격화 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3일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D-200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식 포스터를 첫 공개하고 관람객 35만명, 참여국가 70개국 등 이번 비엔날레의 목표를 공표했다. 

 

조직위는 “지난 회까지의 누적 관람객 추세와 역대 최장의 개최 기간, 국제사회에서 공예도시 청주가 가지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이번 목표를 설정했다”며 “1999년 시작된 공예비엔날레의 역사가 4반세기를 넘어선 만큼, 목표 달성 그 이상의 성과와 의미를 거두기 위해 남은 200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이번 비엔날레 주제 ‘세상 짓기’와 연계한 사전 홍보 프로그램 '짓기 프로젝트'도 진행됐다.

 

▲ 차인표씨는 13일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열린 D-200 기념행사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청주시 제공.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 씨가 '짓기 프로젝트 - 글을 짓다, 미래를 짓다'에 초청됐다.

 

차 씨는 이날 자신의 소설의 시작점이 된 위안부 훈 할머니의 사연과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지난했던 글짓기 과정, 그 과정에서 깨달은 진정한 용서와 화해, 치유의 의미를 전했다.

 

이와 함께 '다음세대 홍보대사-fourteen포텐' 1차 발대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문화제조창 ‘꿈단지 어린이집’을 비롯해 ‘KBS청주 어린이합창단’, 청주 거주 ‘고려인연합 어린이들’, 장애‧비장애 통합학교 ‘다다예술학교’ 등 4개 팀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어린이집과 학교, 가정 등을 중심으로 또래집단과 교사, 가족, 주변인들에게 비엔날레를 알릴 예정이다.

 

이범석 조직위원장은 “200일 뒤, 세계공예도시 청주에서 펼쳐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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