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넥스와 충북도, 청주시는 1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환 충북지사,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이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충북도 제공. |
[충북넷 조은숙 기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인 ㈜바이넥스(대표이사 이혁종)와 충북도, 청주시는 14일 도청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넥스는 오는 2029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청주 오송 제1생명과학산업단지에 의약품 생산설비를 신·증설하고 234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바이넥스는 국내 대표 바이오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CDMO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등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해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위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연평균 11.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송 공장은 바이넥스의 핵심 생산시설 중 하나로, 2026년 미국 FDA 심사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혁종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바이넥스가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