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청남대 돌탑 앞에서 열린 청남대 누적 관람객 1500만명 달성 기념 축하 행사. /충북도 제공. |
[충북넷 조은숙 기자]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누적 관람객 15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18일 청남대 돌탑 앞에서 누적 관람객 15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가졌다.
2003년 4월 18일 개방된 청남대는 하루 평균 2243명이 다녀가며 약 21년 10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객 1500만을 기록했다.
이날 1500만번째 입장한 주인공은 윤희경 씨(충남 태안‧51세) 부부다.
이 부부는 강추위가 한결 누그러진 날씨에 나들이 겸 청남대를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윤희경 씨는 “오래전 이곳에서 군 복무한 청춘의 추억과 애착이 있어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끊임없이 변모하는 청남대의 모습이 궁금해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예상치 못한 행운도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청남대의 추억을 간직하면서 함께 복무했던 전우들과 함께 또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윤씨 부부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청남대 1년 입장권(동반 1인 포함)과 문의지역 특산물 표고버섯 한 박스 등을 증정했다.
청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남대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역사‧문화‧교육을 모두 아우르는 청남대만의 콘텐츠를 더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찾는 ‘국민 휴양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