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는 지난 25일 개신문화관에서 2회 충북특허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대 제공. |
[충북넷 조은숙 기자] 충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이형택)는 지난 25일 개신문화관에서 2회 충북특허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을 성료했다.
충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센터가 주최하고 특허청, 충청북도, 한국발명진흥회, 청주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특허전략 수립 및 특허사업화를 통해 지역기업과 연계된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고, 충북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특허전략 수립 △특허사업화 △상표 빅데이터 분석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기업과 연구소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특허전략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충청북도지사상, 충북대학교 총장상, 특허청장상 및 유관기관장상, 문제출제 기업 CEO상 등 1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등 충북지역의 전략산업 기업 대표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심사에 참여하면서 우수 참가자에게 기업 채용연계 및 해외연수 특전이 제공됐다.
고창섭 총장은 “충북특허유니버시아드는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에서 기업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평가에 참여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며 "충북지역의 바이오·2차전지·반도체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연구 및 특허전략 수립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산업 현장의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시상식 종료 후에는 문제출제 기업들의 취업설명회가 열려, 참가 학생들이 기업의 비전과 채용 프로세스를 직접 듣고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형택 센터장은 “앞으로도 충북특허유니버시아드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지식재산 교육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