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지자체 맞춤형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

한국에너지공단, 8개 지역 분산에너지 모델 발굴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04/18 [16:21]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지자체 맞춤형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

한국에너지공단, 8개 지역 분산에너지 모델 발굴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04/18 [16:21]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 충북넷

 

[충북넷 조민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공단)이 지역 맞춤형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8개 기관과 업무협약했다.

 

이번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규모는 87억원에 이른다.

 

특히 상반기 예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대비해 다수의 지자체와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해 광역지자체 기준 9개 지역에서 16개 기업이 신청하며 2.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에서는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충북테크노파크 등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은 단순 재생에너지 보급을 넘어 전력망 현안 해결, 수요관리 효율화, 지역 경제 연계 활성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 강화와 전력계통의 유연한 운영, 에너지 복지 확대 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에너지 구조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체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반의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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