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당산 생각의 벙커서 '999.9 프로젝트' 개최

습한 공간서 색다른 체험 선사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05/23 [16:21]

충북도, 당산 생각의 벙커서 '999.9 프로젝트' 개최

습한 공간서 색다른 체험 선사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05/23 [16:21]

 행사 포스터. © 충북넷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청주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다음 달 4일부터 7월 20일까지 '999.9 프로젝트'를 연다.

 

벙커 개방 후 첫 여름행사인 이번 프로젝트는 축축한 공기 속에서 진행한다.

 

'999.9 프로젝트'는 순도 999.9와 같이 완벽에 가까운 상태를 지향하면서도 0.1이라는 틈이 상징하는 유동적이고 예민한 감각에 주목한다.

 

여기서 말하는 999.9는 습도가 기체가 액체로 생태변화 되기 직전을 뜻하는 것으로, 비유적 표현이다.

 

예술과 비예술, 공연과 비공연 사이의 경계선에 위치하며 나머지 0.1은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다.

 

도는 장마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13건의 창작물과 기획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한다.

 

고정된 장르나 형식을 벗어난 10개의 전시와 퍼포먼스, 7개의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산 벙커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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