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하는 밥퍼', 하루 1600여명 참여

누적 참여자 13만명 돌파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06/20 [16:31]

충북 '일하는 밥퍼', 하루 1600여명 참여

누적 참여자 13만명 돌파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06/20 [16:31]

  일하는 밥퍼 사업 모습. © 충북넷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이 일자리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시작한 이 사업 누적 참여자가 13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말 400여명 이던 하루 참여 인원이 지난 2월부터 1000명으로 늘었고 최근에는 1500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18일에는 16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 사업은 도내 60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농산물 전처리나 공산품 조립 등의 일자리를 주고 1만5000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현재 도내 118곳(경로당 72곳, 기타 작업장 46곳)에서 진행 중이다.

 

도는 일하는 밥퍼 사업을 국가정책에 반영해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0일에는 범도민 결의대회를 열어 일감 나눔에 기여한 도내 기업과 현장 지원에 참여한 밥퍼지기 봉사자를 표창하고, 최고령 참여 어르신 2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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