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28일까지 진행된 ‘고립은둔 청년 자기이해 워크숍 - 나를 위한 휴식, 쉼표,’ 참가자들 모습.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미래센터는 지난 27~28일까지 도내 고립은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청년 자기이해 워크숍 - 나를 위한 휴식, 쉼표,’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 관계 단절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청년들에게 경주 수학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고 서로 교류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향토 음식 체험’ 을 통해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치유, 향기를 따라’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나이트 워크’ 를 진행하여 고즈넉한 동궁과 월지를 함께 걸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걷기 명상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쉼표'의 의미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숲속의 쉼표 & 사진, 추억을 담다’ 를 통해 보문호 둘레길을 함께 걸었고 △‘바다따라, 숲따라’ 프로그램으로 해변과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처음에는 낯설고 두려웠지만 참여하길 정말 잘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곽인숙 충청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이 청년들이 세상과 다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