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청주서 성대히 개막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0/17 [13:59]

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청주서 성대히 개막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0/17 [13:59]

▲충북중기청 전경.

 

[충북넷 조민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7~19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송 OSCO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140개 전통시장과 200여개 상점가에서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참여해 지역 특산물 및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세대별·계층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04년 첫발을 뗀 이래 20년간 이어져 온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그동안 2000여 개 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하고 약 27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며, 전통시장의 생명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모두의 시장, 함께 만드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정 세대나 일부 상인만의 공간이 아닌 국민 누구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국 107개 시장이 참여하는 전시·판매관에서는 농수산·축산물, 공예품,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34개 시장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에서는 지역 대표 유명 시장 맛집들을 한 곳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또 특별관으로 조성된 21개 청년상인관에서는 청년 상인들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상품들을 선보여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박람회 참여 전통시장의 유명 맛집, 특산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통시장 핫스팟 포토존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며, 이 밖에도 유명 가수와 아이돌 공연, 어린이 가족을 위한 키즈콘서트, 버스킹 등 풍성한 문화 행사도 3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앞으로도 정부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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