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가을걷이 농경문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

허수아비 만들기·벼 털기 등 유아 눈높이 전통 농경문화 체험 진행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14:14]

충북농기원, 가을걷이 농경문화 프로그램 본격 운영

허수아비 만들기·벼 털기 등 유아 눈높이 전통 농경문화 체험 진행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0/23 [14:14]

▲충북농업기술원은 21~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충북농업과학관에서 ‘가을걷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 을 본격 운영한다.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21~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충북농업과학관에서 ‘가을걷이 농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전통 농업의 가치와 가을걷이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농업·농촌에 대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은 △허수아비 바람개비 만들기, △유색 콩을 활용한 알록달록 콩 액자 만들기, △홀테로 벼이삭을 털기, △매통을 이용한 벼 현미를 만들기, △지게지기 체험 등 옛 농부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에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약 250명이 참여하며 하루 최대 48명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농업기술원 내 치유농업센터와 민속마당에서 운영된다. 

 

첫날인 21일에는 청주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벼이삭을 털고 허수아비 바람개비를 만드는 등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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