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청주상의, 불법 브로커 근절 위해 맞손

피해 현황조사, 불법 브로커 근절을 위한 공동 캠페인, 예방-신고 체계 등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4:14]

충북중기청-청주상의, 불법 브로커 근절 위해 맞손

피해 현황조사, 불법 브로커 근절을 위한 공동 캠페인, 예방-신고 체계 등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0/28 [14:14]

▲충북중기청 전경.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중기청은 28일 충북도기업진흥원 지하1층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장이 참여하는 '10월 충북 중소기업지원협의회' 개최 직전, 청주상의와 '중소기업 지원제도 3자(브로커) 부당개입 근절' 을 골자로 업무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일부 불법 브로커들이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원사업 신청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기업의 자율적인 제도 활용을 방해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중소기업 지원제도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불법 개입 사전 차단을 위해 맺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3자 부당개입 근절 캠페인 공동 추진 △사례 공유 및 예방 홍보 강화 △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지역 기업들이 불법 브로커의 개입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 직후, 충북 중소기업지원협의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제도 3자 부당개입 근절을 위한 예방-신고 체계 구성 등 추진방안 논의가 이어져 향후 세부 실행계획 수립 시 참고할 만한 여러 의견 청취도 이뤄졌다.

 

노진상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중소기업 지원환경을 구축해 충북의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공공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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