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모습. © 충북넷 |
충북 진천군의 올해 10월 현재 누적 고향사랑기부액이 3억 85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3억 8600여만 원(1598건), 2024년 8억 1900여만 원(5750건)으로 도내 11개 시·군 중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29일 현재 지난해 10월 말보다 1억 4000여만 원 많고, 연말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고려할 때 최상위권 기록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일반사업 20개(3억 3000만 원), 지정 기부사업 5개(2억 2000만 원) 등 25개 사업에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연속성 있는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낙상사고 위험이 큰 어르신 가구 안전손잡이 설치사업, 저출생 대응을 위한 마더박스 사업이 대표적이다.
일반기부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영상제작 지원 △위기 청소년 상담지원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 △생거진천 케어팜 작업환경 개선 등이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홍보하고, 답례품 선택 편리성도 높여 기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답례품은 기부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34개 농가·기업의 특산품 44종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기부가 주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내 최고 모금액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