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all-line 교육체제 구현”해야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충북 e-러닝 혁신포럼서

민경명 | 기사입력 2005/04/14 [23:51]

e-러닝, “all-line 교육체제 구현”해야

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충북 e-러닝 혁신포럼서

민경명 | 입력 : 2005/04/14 [23:51]
향후 e-러닝 발전을 위해서는 사이버 공간(on line, e-러닝)과 물리적 공간(off line)이 화학적으로 융합되어 ‘all-line 교육체제’를 구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14일 청주 명암타워에서 충북 e-learning 혁신 포럼(회장 이상호 충북대 교수) 주최로 열린 “e-러닝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과제”세미나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황대준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e-러닝 정책은 공급자위주로 이루어져 최종 수혜자인 학습자의 요구 수용이 미흡하다며 ‘all-line 교육체제 구현’을 발전방안으로 제시했다.

황원장은 캠퍼스 구조조정 문제는 교육부에서 하고 있지만 e-러닝을 통한 대학혁신 문제는 없음을 지적하며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등교육 경쟁력강화 문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초중등 e-런닝은 공교육 현장을 교육과 학습이 같이 연계된 공교육 보완과 혁신을 제시했고, 대학 e-러닝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e-러닝 전문인력 양성, e-교수 학습체제 구축 등을 발전 방안으로 내놓았다.

황원장은 또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것 불안해하는 성향 개선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자기 스스로 동기화 할 수 있도록 하고 e-런닝에서 ‘e’ 즉 인터넷이라는 수단보다 학습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평생교육 e-러닝 관련해서는 이 분야의 준비는 세계 5위이지만 평생교육 참여율은 17%에 불과 최하위라며, e-러닝을 통한 학습기회 확대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특히 황원장은 한국의 e-러닝이 양적 위주의 성장과 공급자 위주의 소극적 질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체계적 e-러닝 인증 시스템 구축 등과 같은 질 관리 방안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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