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콜 버스 사진. /충북tp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조치원역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AI 콜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충청권 미래형 대중교통서비스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운행은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가 참여하는 ‘충청권 광역교통망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오송생명과학1·2단지와 조치원역을 연결해 충북-세종을 잇는 광역권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A1노선(청주공항~오송역~조치원역) 및 A3 노선(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의 자율주행 버스 운영 범위를 오송생명과학단지~조치원역(25.7km) 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이용자 호출 기반의 수요응답형 서비스(AI 콜버스) 를 도입해 자율주행을 활용한 미래 대중교통 실증의 핵심 단계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운행을 시작하는 ‘AI 콜버스’는 현대 솔라티 차량 3대가 투입돼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배차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로 운영된다.
오송생명과학1·2단지부터 조치원역까지 25.7km 구간 레드존(인구밀집지역)내에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호출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알고리즘이 실시간으로 경로를 설정하며,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운행되어 교통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호출·탑승 예약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초기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향후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는 유상 운행 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민의 이동 편의성 향상은 물론, 충청권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 확산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충북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 및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충청북도가 자율주행 실증지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앞으로도 충북테크노파크는 자율주행 산업의 활성화와 상용화를 목표로 시범운행지구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충청권이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