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금연지원센터, 2025 충북금연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충북의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배구매 용이성 저하 방안 논의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07 [12:53]

충북금연지원센터, 2025 충북금연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충북의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배구매 용이성 저하 방안 논의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07 [12:53]

▲충북대 산하 기관인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달 30일 ‘2025 충북금연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고 청소년 담배구매 용이성 저하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충북대 제공.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대 산하 기관인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달 30일 ‘2025 충북금연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고 청소년 담배구매 용이성 저하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배구매 용이성 저하 방안과 충북 금연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주요 토의 결과로는 △담배 판매업소 관리·감독 강화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 챌린지 운영 △실효성 있는 청소년 금연교육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실행 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담배사업법 개정 촉구 성명서’를 채택·공표했다. 

 

성명서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전자담배 노출 문제에 대응해 △담배의 정의 확대를 통한 제도적 울타리 마련 △무인 자동판매기 및 온라인 플랫폼 판매 규제 강화 △흡연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아 관련 법·제도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청소년의 담배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며 “청소년들이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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