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숯산업클러스터, 제2 농다리 기대"

참숯힐빙파크에 실내정원, 카페, 체험데크, 식당 등 조성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7 [16:03]

진천군 "숯산업클러스터, 제2 농다리 기대"

참숯힐빙파크에 실내정원, 카페, 체험데크, 식당 등 조성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17 [16:03]

   참숯힐빙파크. © 충북넷



제2의 농다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충북 진천 숯산업클러스터 특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앞서 진천군은 백곡의 참숯과 백곡호의 아름다운 수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이후 2020년 숯산업클러스터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고, 1단계 사업으로 약 6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인허가 절차, 부지조성, 기반 시설 조성 등을 완료했다.

 

올해는 2단계 사업인 참숯힐빙센터를 준공한다. 참숯힐빙센터는 친환경 숯 생산과 쾌적한 온열 찜질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전통 숯가마를 현대식 시설로 꾸민 시설이다.

 

건물 2동, 지상 1층, 전체면적 1260㎡ 규모로 숯가마 6기, 연결 복도, 휴게시설(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휴게음식점 등)을 갖춘다.

 

3단계 사업인 참숯힐빙파크는 건축 설계 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목구조와 입면 계획, 공간구성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건물 1동, 지상 2층, 전체면적 942㎡ 규모며 1층에는 숯결숲(실내정원), 카페, 숯결숲회랑, 체험데크, 온담마당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식당, 휴게 테라스 등을 갖춘다.

 

설계비 포함 사업비 46억 원(도비 23억 원, 군비 23억 원)을 투입해 2026년 말 준공 목표다.

 

군 관계자는 "숯산업클러스터가 군의 새로운 특화 관광 거점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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