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대 응급구조과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17회 생명의별 선서식 및 청학제’를 열고, 예비 응급구조사로 성장해 나갈 1학년 학생 26명에게 생명의 뱃지를 수여했다. /충청대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청대 응급구조과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17회 생명의별 선서식 및 청학제’를 열고, 예비 응급구조사로 성장해 나갈 1학년 학생 26명에게 생명의 뱃지를 수여했다.
생명의별 선서식은 응급상황에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 인력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는 응급구조과의 전통 행사다.
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의 기도 확보와 심장박동 회복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긴급히 필요로 하는 처치를 수행하는 직종이다.
환자가 위험에서 벗어날 때까지 상담·구조·이송·응급처치를 포함한 응급의료 전 과정을 책임지는 만큼, 법적 자격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응급구조과는 매년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업적 소명의식을 심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희생과 봉사의 다짐을 낭독하며 예비 전문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시범 재연이 진행돼 응급현장의 긴박함과 전문성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졸업 선배들의 축하 영상과 '나에게 응급구조사란'을 주제로 한 1학년 학생들의 영상도 상영돼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박상섭 학과장은 “응급구조사는 위기의 순간 가장 앞에서 생명을 지키는 직업”이라며 “오늘의 선서가 학생들에게 평생의 사명감을 심어주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