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의 430회 정례회 1차 회의 현장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지난 18일 430회 정례회 1차 회의를 열고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조성 관련 건의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궁평2지하차도 추모조형물 설치 예산 5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그 밖의 소관 실·국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추모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행정 절차는 엄정해야 한다"며 "신뢰감 있는 행정을 통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은 의원은 "궁평2지하차도 참사 추모조형물 설치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호경 의원은 국회 오송 참사 추모 관련 사업과 중복되는 부분이 없는지 질의하면서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등 명칭의 통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변종오 의원은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추모조형물 사업이 장소 문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견이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의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교육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