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전경.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가 추진 중인 AI·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최근 예산 논의 진전과 토지이용계획 변경 완료로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연구 기획과 예타 면제, 2024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및 설계 착수 이후 다소 더디게 진행되던 사업이 내년 정부예산 반영 가능성이 커지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충북 AI·바이오 영재학교는 사업비 585억 원이 투입되며 학생 정원은 150명 규모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2만 2500㎡ 부지에 연면적 1만 599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설계 완료를 목표로 현재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당초 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147억 원 반영을 요청했지만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96억 원이 증액됐고 현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가 진행 중이다. 도는 남은 기간 동안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반드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영재학교의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을 최대 30%까지 반영하는 방안을 교육부와 협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