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지역' 조성 박차

이월·문백·초평 산단 조성 순항... 기업 지원 시책 발굴 속도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25 [16:13]

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지역' 조성 박차

이월·문백·초평 산단 조성 순항... 기업 지원 시책 발굴 속도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25 [16:13]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감도. © 충북넷



충북 진천군은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과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도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1285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5개 신규 산업단지를 추가 조성 중이다.

 

2019년부터 추진한 이월면 사당리 일원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단은 약 80만 6611㎡ 규모로 2026년 상반기 사업 준공인가를 앞두고 있다. ㈜오리온 등의 입주로 준공 전 100% 분양했다.

 

문백면 은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진천 메가폴리스 산단은 약 145만 4545㎡ 규모로 현재 토지보상협의 절차를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주요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초평면 은암리 일원의 진천 초평산단(약 122만 3140㎡)도 인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다. 진천읍 장관리 일원의 진천 장관산단(약 49만 5867㎡)도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현재 △제조물책임 보험 지원(1900만 원)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1900만 원) △기업 홍보영상 제작지원(2800만 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1900만 원)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2000만 원) △시군경쟁력강화사업(4300만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약 2700만 원) 등을 지원 중이다.

 

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3억 8600만 원)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1억 600만 원) 등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7년까지 사업비 119억 원을 제조 AI 플랫폼 구축과 인력양성에 지원한다. 

 

송기섭 군수는 "기업이 경쟁력을 가져야 지역도 발전할 수 있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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