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2025년도 전국산학융합지구 성과교류회 및 프로젝트 Lab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산학융합지구가 이뤄낸 기업지원 성과, 산학연 협력모델, 프로젝트 기반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충청북도 관계자, 전국 산학융합지구 관계자, 프로젝트랩 참여 학생 등 약 23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교류회에서는 전국 산학융합지구가 추진한 △인력양성 성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성과 △현장기반 교육·연구 운영 우수사례△학협력 모델 고도화 사례 등이 발표됐다.
프로젝트 Lab 경진대회에서는 지구별로 추진한 현장 문제 해결 기반 공동 R&D 프로젝트 결과가 발표됐으며, 학생과 기업 간 공동연구를 통한 연구 결과·시제품 제작·성과 우수성 등이 발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성과교류회와 프로젝트 Lab의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성과교류회 수상에는 △우수지구(충북산학융합지구), △우수기업(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솔라라이트), △우수 컨페서(전남대불산학융합원 박종환 컨페서, 울산산학융합원 정문영 컨페서) △우수임직원(경기산학융합원 최재석,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최재심,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김명종) 등이 선정됐다.
프로젝트 Lab 수상에는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충북산학융합지구 청주대 ‘BML’팀이,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은 울산산학융합지구 울산과학기술원 ‘유연하게 유연탄’, 경기산학융합지구 한국공학대 ‘AIM LAB’팀이, △장려상(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회장상)은 인천산학융합지구 인하대 ‘비룡스페이스’, 강원산학융합지구 국립강릉원주대 ‘Virtual Motion Lab.’, 부산산학융합지구 국립한국해양대 ‘소재연금술사’ 팀이 각각 수상했다.
전국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 내에 대학·기업·연구소가 집적된 현장기반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학생의 현장 적응력 강화와 기업의 기술혁신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에는 32개 대학, 72개 학과, 9,000여 명의 학생이 산업단지 내에서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기업연구관에는 약 500여 개 연구소가 입주하여 활발한 산학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탁송수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회장은 “산학융합지구는 산업과 교육이 현장에서 연계되는 미래 신산업 육성 플랫폼”이라며 “이번 성과교류회를 통해 지역별 우수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산학협력 생태계가 더욱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