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레슬링 이예연 선수, 65kg급 정상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14:50]

충북보건과학대 레슬링 이예연 선수, 65kg급 정상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1/28 [14:50]

▲이예원 선수와 오현영 감독 모습. /충북보건과학대 제공.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본교 소속 레슬링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65kg급에 출전한 이예연(스포츠재활과 1학년)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로 공식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같은 체급의 최규희(스포츠재활과 2학년)  선수 역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3위를 기록해 본교 레슬링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예연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스스로 한계를 넘기 위해 집중해왔다”며 “국가대표로서 국제무대에서 한국 레슬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도자인 오현영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집중력과 근성, 기량에서 크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 성과는 과학적 훈련 시스템과 체계적 지원을 구축해 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스포츠 프로그램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과학 기반 훈련체계 구축, 선수 전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차세대 엘리트 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박용석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부와 운동, 인성 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