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안 등 심사

임병운 의원, 민선 8기 대표 정책 '일하는 기쁨' 목표 달성 없이 예산 증액 지적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1 [14:28]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예산안 등 심사

임병운 의원, 민선 8기 대표 정책 '일하는 기쁨' 목표 달성 없이 예산 증액 지적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2/01 [14:28]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정례회 4차 회의.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달 28일 430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투자유치국과 경제통상국에 대한 내년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박경숙 의원은 산업입지과 농공단지 보수사업 예산 감액을 언급하며 "농공단지는 지역 제조업의 기반인데 시·군 신청액 감소만으로 대폭 감액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개선이 이뤄지도록 수요조사와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운 의원은 "일하는 기쁨과 같이 목표도 채우지 못한 사업을 예산만 키우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청년·여성 일자리는 숫자보다 얼마나 오래 일하고 지역에 정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재목 의원은 경제기업과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과 같은 하루 4시간짜리 단기 일자리로는 생활 안정과 인력난 해소에 한계가 있다"며 "비슷한 일자리 사업 간 역할을 정리하고 근로시간·지원단가·참여 기준을 재검토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이날 의원 발의 조례안과 도지사 제출 동의안(수정안)을 심사해 가결했으며 다음달 1일에는 농정국과 농업기술원의내년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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