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교육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2/02 [14:52]

충북도의회,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교육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2/02 [14:52]

▲430회 정례회 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청북도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1일 열린 430회 정례회 2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황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명시 △소방훈련·교육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훈련 평가와 지도 △표준 매뉴얼 개발·보급 △맞춤형 소방교육 제공 등이다.

 

또 도가 운영하는 소방 훈련시설 및 안전체험관 등을 적극 활용해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제공하고 소방안전관리에 모범적인 관계인 또는 기관에게 도지사 포상도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황 의원은 "다중이용시설의 초기 대응 능력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라며 “도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해 도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15일 430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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