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 대한간호협회장 특강.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보건과학대 간호대학은 3일 미네르바홀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초청해 ‘간호법 제정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박용석 총장, 김영호 부총장, 충북간호사회 이명희 회장을 비롯해 간호학과 재학생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간호대학으로 승격한 충북보건과학대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간호 전문직의 미래 변화와 도전 과제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경림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간호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내 대표 간호 지도자다.
강연에서 신 회장은 간호법 제정의 사회적·제도적 필요성을 짚으며 간호·요양·돌봄을 통합하는 새로운 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00년 동안 보건의료 발전과 여성 인권 신장을 이끌어 온 조직”이라며 “지난 11월 선포한 ‘간호사 중심 협력 거버넌스’는 돌봄 국가 인프라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오금숙 간호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간호계의 흐름과 미래 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간호대학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