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유기농 전문인력 51명 새롭게 배출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2/12 [12:12]

충북농기원, 유기농 전문인력 51명 새롭게 배출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2/12 [12:12]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2025년 유기농업대학 졸업식을 열어 51명의 유기농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충북농기원 제공.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2025년 유기농업대학 졸업식을 열어 51명의 유기농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기초 31명, 심화 37명 등 68명이 참여했으며, 심화과정 이수율이 86%로 나타나는 등 연중 교육 참여도가 꾸준히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교육은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1년 통합형 체계로 운영되며, 유기농 관련 연구기관·민간기업·대학·정부·지자체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이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실제 유기농 재배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강의에 배치해 실습 비중을 확대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심화과정 응답자의 95%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교육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졸업식에서는 한 해 동안 모범적인 학습 태도를 보인 유혜민·이명숙·김정진 교육생에게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세 교육생은 과제 수행, 현장 실습 참여도, 수업 기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졸업생 한 분 한 분이 충북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지역 유기농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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