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는 지난 16일 인문사회관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NAEMT KOREA와 함께 ‘NAEMT FOTS(First On The Scene)’ 과정을 진행했다. /서원대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서원대는 지난 16일 인문사회관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 NAEMT KOREA와 함께 ‘NAEMT FOTS(First On The Scene)’ 과정을 진행했다.
NAEMT FOTS 과정은 최초반응자를 위한 기본 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응급구조사협회(NAEMT)의 표준 교육 과정 중 하나다.
국제소방협회(IAFC)가 공동 개발한 이 과정은 전문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최초반응자와 일반 대중이 수행해야 할 필수 응급처치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번 교육은 응급구조학과를 중심으로 소방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과정으로, 재난·사고 현장에서 초기 대응 역할을 수행하게 될 공공서비스 분야 전공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시간에 걸쳐 △심폐소생술(성인·소아·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출혈 처치 시뮬레이션 △환자 이동 방법 △구급대 도착 전 환자 안정자세 유지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응급구조, 소방, 경찰 분야는 사고·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해야 하는 직무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번 과정은 전공 간 연계를 통해 직업적 전문성과 공공안전 역량을 함께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을 운영한 NAEMT KOREA는 PHTLS(병원전외상처치술), AMLS(전문내과소생술), TECC(전술적 응급처치술), TCCC(전술적 전투부상자 처치술), PHTLS-FR, FOTS 등 NAEMT가 승인한 교육 과정을 국내에서 운영하는 공식 교육기관이다.
이에 국제 기준에 기반한 병원 전 환자 평가와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원대 응급구조학과는 최근 NAEMT KOREA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재학생 대상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 연계, 교과과정 공동 개발 등을 통해 병원 전 응급의료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