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천년대종 울려 2026년 새해 희망 전한다

청주 천년각서 연말 축제 열려… 문화공연·타종·불꽃놀이로 새해 맞이

조민상 기자 | 기사입력 2025/12/29 [16:05]

충북도, 천년대종 울려 2026년 새해 희망 전한다

청주 천년각서 연말 축제 열려… 문화공연·타종·불꽃놀이로 새해 맞이

조민상 기자 | 입력 : 2025/12/29 [16:05]

▲2023년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에서 지역인사들이 천년대종을 타종하고 있다.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도가 연말 밤 천년대종 타종 행사를 통해 새해의 문을 연다.

 

도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열고 도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타종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시작에 앞서 도민 합창 무대와 성악 공연, 대중음악 댄스, 전통 풍물 공연 등이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자정이 되면 천년대종 앞에서 공식 타종식이 진행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교육계, 시 관계자 등 주요 인사와 각계 대표 도민이 참여해  종을 울린다. 33회의 타종에는 사람과 자연, 공동체의 조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타종이 끝난 뒤에는 새해 인사와 함께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공식 일정 이후에는 일반 시민들도 직접 종을 울려볼 수 있는 체험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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