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장애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이동권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충북대 제공. |
[충북넷 조민상 기자] 충북대 장애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이동권 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대 장애지원센터와 한국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 디딤돌운전면허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된다.
이는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운전면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디딤돌운전면허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29일 충북대 장애지원센터에서 출장 학과시험이 진행됐다. 장애학생이 외부 시험장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치다.
학과시험을 통과한 장애학생에게는 무료 운전면허 기능·도로주행 교육과 함께 장애 유형에 맞춘 운전 상담 등 운전면허 취득 과정 전반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장애인 운전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현호 충북대 장애지원센터장은 “운전면허는 장애학생의 삶의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보다 자립적인 삶을 영위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