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캠핑장 다회용기 지원사업.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시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과 바비큐장에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캠핑장·바비큐장 이용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매주 금·토·일에 한해 운영된다.
이용객은 현장에 마련된 다회용기 비치 공간에서 숟가락·젓가락·접시·국그릇·밥그릇 등 다회용기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용 후 별도의 세척 없이 반납만 하면 된다. 반납한 다회용기는 청주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가 회수해 세척·관리한다.
시는 2월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시범 운영한 후 운영 성과와 이용자 만족도, 개선사항 등을 종합 분석해 미래지농촌테마공원과 옥화자연휴양림 캠핑장, 현도오토캠핑장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시가 작년 4월부터 운영 중인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130만개의 일회용기를 대체해 약 295톤의 탄소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일회용품 없는 청주’ 실현을 목표로 시는 센터를 기반한 다양한 분야에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